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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 관광명소 스누피 박물관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그렇지 않아도 보고 즐길 것이 많기로 유명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최근 새로운 관광명소가 또 하나 등장했다. 국내에도 스누피 캐릭터로 많이 알려진 유명한 만화 ‘찰리 브라운’을 소재로 한 ‘찰스 슐츠 박물관’이 그것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 60여km 떨어진 산타 로사 마을에 들어선 이 박물관은 지난해 2월 세상을 떠난 ‘찰리 브라운’의 작가 찰스 슐츠를 추모할 목적으로 세워졌다. 이 곳은 작가의 고향이다. 슐츠는 1950년대에 이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미국은 물론 전세계 매체에 소개돼 3억5천만명의 독자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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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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