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北이 현명한 선택지로 가도록 향도役 해야 

 

외부기고자 동용승 삼성경제연구소 북한연구팀장
동용승 삼성경제연구소 북한연구팀장북한이 쏟아내고 있는 특종 기사들로 인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다. 「이코노미스트」(655호)가 실은 북한 관련 특집은 전반적으로 시의적절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현재 북한의 변화 모습을 조금 긍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우리는 그동안 북한에 대해 끊임없이 변화를 요구해 왔는데, 어떤 형태로든 현재 북한은 변화를 하고 있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북한의 변화에 대해 격려하는 차원의 접근이 오히려 바람직할 것으로 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