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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市場’이 사라지고 있다 

서울 강남도 세입자 못구해 ‘발 동동’…‘전세시장 소멸’ 전문가 예측 빗나가  

사진 김현동 nansa@joongang.co.kr
한때 월세 천국이던 노원구 상계동의 경우 월세 물량이 전체의 80%를 넘었지만 최근에는 30%선으로 급락했다. 요즘 부동산 임대차 시장에서 재미있는 일이 하나 벌어지고 있다. 전세 물량은 쏟아지고 있는 데 월세 물량은 자취를 감추고 있는 것.



불과 1년 전만 해도 소위 이름 있다는 부동산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조만간 전세 시장 자체가 우리나라 부동산 임대차 시장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전세는 곧바로 월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자주 ‘예언’했었다. 하지만 오늘날의 현실은 전문가들의 그 ‘예언’과는 정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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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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