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할인족들은 지출 목적을 따지고 자신의 라이크 스타일에 따라 효율적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한다.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김모양의 영화관람은 항상 화요일로 정해져 있다.
1천5백원에 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김씨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동양카드의 블루카드로 50%를, 이동통신 KTF의 Na카드로 2천원을 동시에 할인받는다. 화요일을 선택한 것은 블루카드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을 ‘블루데이’로 지정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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