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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투자]단지내 상가, 소형평수 많은 곳을 골라라 

평균수익률은 10∼14% 수준…주변 인근 상가 시세와 반드시 비교해야  

사진 지정훈 ihpapa@joongang.co.kr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배후 세대가 있어 고정적인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는게 장점이다.저금리와 정부의 투기 억제정책으로 상가로 돈이 몰리고 있다. 잘만 사놓으면 매달 발생하는 월세와 되팔 때 프리미엄을 얹어 팔 수 있다는 기대감도 상가를 선호하는 이유다.



상가 시장의 최근 움직임을 보면, 정부의 9·4 조치 이후 기존 아파트와 분양권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로 오피스텔과 대표적인 수익성 부동산인 상가 쪽으로 방향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많다. 분양현장에서는 투자 문의가 지난해 대비 20∼30% 늘어났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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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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