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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호 (2002.10.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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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측 ‘조각’ 줄어도 산업 ‘파이’는 그대로
해외 진출 등 위축은 과장 주장도… 이해관계 따라 득실 재기 한창
외부기고자 이택수 디지털타임스 방송콘텐츠부 기자 micael@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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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등급 파문 이후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18세 이용가 등급 결정은 산업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지난 17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채택하고 있는 PK(Player Killing) 시스템과 PK시 아이템이 떨어지는 것을 문제 삼아 온라인게임 ‘리니지’ 이용 등급을 성인용(18세 이용가)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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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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