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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기업 지원책] “本社 서울 두면 지방세 감면” 

이명박 시장, 수도권 과밀방지 위한 정부의 대기업 지방 이전안에 반대 

김윤경 cinnamon@econopia.com
‘CEO 시장’을 외치는 이명박 시장는 서울의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에 관심이 많다. 서울을 동북아에서 가장 기업하기 편한 곳으로 만들겠다는 그는 “중앙 행정부의 대기업 본사 지방 이전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가 대기업 본사의 지방 이전에 반대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서울을 동북아 비즈니스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그의 야심찬 계획과 상충한다는 것. 그는 지난 11월 초 동북아 경제 비즈니스 센터로 거듭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세계 15대 금융기업 CEO들을 초청, ‘국제 경제 자문단 회의’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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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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