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선무당이 주무르는 경제  

 

외부기고자 유한수 바른경제연구회 회장
유한수 바른경제연구회 회장몇 년 전만 해도 우리 경제의 최대 위협은 중국의 추격이라고들 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보니 중국의 추격은 아주 고마운 일이 되었다. 지금 우리 경제의 최대 기회는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수출확대이기 때문이다. 전체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가 넘어 1위다.



반면에 미국은 우리 경제의 최대 위기요인이 되고 있다. 미국 의존도가 높다 보니 미국 경제의 불안이 곧 우리 경제의 불안이 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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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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