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내부의 敵, 辛라면 

높은 인기로 농심후속제품에 걸림돌…마케팅비 쏟아부어도 벽 못넘어 

사진 지정훈 ihpapa@joongang.co.kr
신라면의 높은 인기 때문에 농심은 후속타자 물색에 고민하고 있다.농심은 라면업계의 공룡이다. 지난해 국내 라면시장의 67%를 장악했다. 특정 부문에서 거의 독과점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것은 농심이 거의 유일하다.



이런 농심에게도 고민은 있다. 바로 신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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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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