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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가 노리는 ‘온라인 모임’ 5개 

직업별 온라인 커뮤니티…반도체·홍보·웹마스터 등 분야도 각양각색  

외부기고자 김진경 월간 디지털콘텐츠 기자 kjk@dpc.or.kr
오프라인으로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온라인 전문 커뮤니티는 요즘 헤드헌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을 정도다.인터넷의 편리함이 인간관계의 단절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는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오프라인으로까지 이어져 우리 사회에 새로운 문화 코드를 만들고 있다.



급속도로 그 범위를 확장한 인터넷 커뮤니티는 이제 단순한 계층별 동호회 수준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정보’ 나눔의 마당으로 발전하고 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줄에 서라고 했던가? 전문화된 온라인 커뮤니티는 오프라인으로 활동범위를 넓혀가며, 헤드헌터들의 주목을 받을 정도다. 직업별로 활성화돼 있는 커뮤니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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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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