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김영세 원고]창의적인 국민이 되자 

 

외부기고자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yskim@innodesign.com
이태리와 이태원은 ‘리’와 ‘원’의 끝 글자만 다른 비슷한 명칭이지만, 한 곳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창의적인 나라의 이름이며 다른 한 곳은 모방품으로 유명한 곳의 이름이라는 점에서 양극이다.



이태리의 창의적인 국민들이 정성과 솜씨를 들여 만들어낸 구찌 핸드백이 강남의 소위 ‘명품’백화점에서는 2천 달러에 팔리고 있는데, 그것과 똑 같은 모방품은 이태원의 지하가게에서 불과 5만원에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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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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