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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식 파라다이스 복지재단 이사장 

"이제는 소외받은 사람들을 위해 살겠다 

글 한만선 사진 지정훈 hanms@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정원식 파라다이스 복지재단 이사장"불우한 처지에서 고통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며 정부가 미처 손대지 못하고 있는 사회복지분야를 찾아 보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정원식(75) 전 국무총리가 지난 1월7일 파라다이스 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취임, 사회복지사업가로 제2의 인생의 길을 걷고 있다. 정 전 총리는 1928년8월 황해도 재령에서 출생, 서울대 교육학과 졸업, 미국 조지피바디 대학에서 교육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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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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