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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룡 이니시스 신임사장  

“「열국지」 열독하며 CEO像 되새겼다” 

이상재 sangjai@joongang.co.kr
이금룡 이니시스 신임사장‘인터넷 전도사’ 이금룡(51) 전 옥션 사장이 경영무대에 복귀했다. 6개월여의 휴식 끝에 그가 찾은 새로운 둥지는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인 이니시스. 창업자인 권도균 사장이 이선으로 물러나면서 전문경영인으로 영입된 것.



이 신임 사장은 “지불결제 시장에서 보다 간편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지만, 향후 콘텐츠업체 등과 제휴해 전자상거래 시장을 확장시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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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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