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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조현경 이메일 전문가 

“이메일이 마술을 부린다?” 

글 이상재 사진 지정훈 sangjai@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이메일로 인맥도 관리하고 재테크도 한다. 이미지 메이킹도 오케이….” 이메일 전문가 김은수(37·사진 왼쪽), 조현경(29·오른쪽)씨는 이메일을 통해 “3년 빨리 승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신간 「3년 빨리 승진하는 이메일 성공기」라는 책을 통해서다.



그만큼 두 사람은 이메일의 ‘기막힌 솜씨’를 믿는다. 집에서 확인한 메일을 다시 회사에서 보려면 어떻게 하지, 이메일 편지지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는데, 맞춤법을 체크하려면 어떻게 하나…. 이 책은 이렇게 긴요한 50여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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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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