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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경 웅진코웨이 대표이사 

일하는게 신나는 회사 만들겠다 

외부기고자 박혜민 중앙일보 산업부 기자 acirfa@joongang.co.kr
문무경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문무경(41) ㈜웅진코웨이 신임 대표이사는 웅진그룹 내에서 이뤄진 두번째 파격 인사의 주인공이 됐다. 입사 2년 만에 대표이사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2000년 웅진코웨이에 입사한 그는 1년 만에 웅진그룹 기획조정실장(부장급)으로 승진 이동했으며, 다시 1년 만에 부장에서 대표이사로 특진했다.



이같은 파격 인사는 조운호(41) 웅진식품 대표이사의 발탁 인사 이후 두번째. 1999년 당시 37세였던 조대표는 부장에서 대표이사로 파격 승진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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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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