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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권 전 서울신용평가정보 회장 

‘더 큰 미래’를 위해 추심업계 떠났죠  

유상원 wiseman@econopia.com
윤의권 전 서울신용평가정보회장국내 최초로 추심업체를 설립한 인물로 유명한 윤의권(47) 전 서울신용평가정보 회장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자신의 서신평 지분 31.75%를 구조조정전문회사인 에스비(SB)파트너스에 매각한 그가, “이번 매각을 계기로 추심업계에서 완전히 손을 떼었고, 이젠 더 큰 미래를 위해 정치에 뜻을 두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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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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