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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을 모은 사람들(2)]사람을 잘 사귀는 것도 재테크 

4년만에 10억 번 샐러리맨 김필수씨의 투자기 

외부기고자 노혜령 이코노미스트 객원기자 geekporter@hanmail.net
음식맛은 ‘손맛’이란 얘기가 있다. 분명 똑같은 조리법대로 했는데도 초보주부의 음식맛은 어딘지 허전하기 십상이다. 투자에도 손맛이 있다.



같은 원칙과 공식을 따라해도 투자자마다 결과는 다르다. 투자시점과 배합의 그 미묘한 차이가 투자의 맛을 가른다. 김필수(가명)씨의 투자솜씨는 제대로 된 조리법에 손맛까지 얹은 품이다. 물론 실패를 통해 단련된 손맛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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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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