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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씨가 말하는 재테크 원칙]참고 기다리는 자가 승리한다 

 

외부기고자 노혜령 이코노미스트 객원기자 geekporter@hanmail.net
첫째, 현실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돈 관리’가 뭔지만 생각하라. 김필수씨는 “이번 투자에서 꼭 얼마 이상은 벌어야지” 하는 결심을 한 적도 없었다고 한다. 현재 가능한 투자처의 기대 수익률을 비교해 그 중 가장 높은 곳을 선택한 것뿐이다.



이 원칙을 철저히 지켰다. 1999년 주식투자 때도 그는 주가지수가 850쯤 가자 팔아버렸다. 그 후에도 주가가 1,000포인트 이상으로 끓어올랐지만 냉정함을 잃지 않았다. 금리 이상의 수익률이 보장되지 않는 증시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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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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