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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프로작을 먹었더라면... 

‘인간다움’ 파괴하는 생명공학 제재 위해 국제기구 설립 주장 

외부기고자 이재광 전문위원 imi@joongang.co.kr
휴먼 퓨쳐24가지 세일즈 함정넥스트 이코노미우아한 노년네 자신의 편에 서라성공 원칙 15초‘만일 인간 두뇌에 우울증과 관계되는 신경물질 세로토닌이 조금 더 많았다면 인류 역사에서 모든 전쟁과 투쟁은 사라졌을까?’

1989년 ‘역사의 종말’이라는 논문으로 세계적 논쟁을 불러 일으켰던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다시 한 번 지식인을 향한 기묘한 질문을 던진다. 생명공학이라는 21세기 새로운 학문은 정치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질문이다.

생명공학과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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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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