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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 경인방송 회장 

“올해 흑자 실현,3년내 上場한다” 

글 유상원 사진 김현동 wiseman@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박상은 경인방송 회장대한제당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TS그룹의 간판CEO 출신인 박상은(53) 경인방송 회장. 대한제당 부회장까지 지낸 그가 TS를 떠나 인천시 정무부시장·인천시장 민주당 후보 등 정계를 거쳐 다시 올초에 경제계로 돌아왔다. CEO는 천상 CEO인 셈이다.



혹자는 그가 경인방송을 잠시 거쳐가는 게 아니냐고 보기도 하지만 그는 단호하게 부정한다. “나는 전문 CEO로서, 경영이 어려워진 경인방송을 정상화시켜 달라는 대주주들의 요청을 받고 달려왔을 뿐”이라고 한다. 물론 나중에 자신을 필요로 하는 또다른 요청이 있다면 응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신분은 분명히 경인방송 CEO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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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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