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미국]미국 남편들 “아내여 고맙다” 

지난해 여성근로자 임금 남성의 78%까지 올라 

외부기고자 심상복 중앙일보 뉴욕특파원 simsb@joongang.co.kr
일러스트 김회룡맞벌이 아내를 둔 미국 남자라면 특히 지난해 아내의 노고에 대해 감사해야 할 것 같다. 지난해 여성 임금이 남자들에 비해 상당히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그 결과 남녀간 임금격차가 사상 최대로 좁혀졌다.



경기부진이니 침체니 하면서도 미국의 소비가 지난해 별로 꺾이지 않았던 것도 바로 여성들의 월급이 예상보다 많이 올랐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가능할 듯싶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