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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합법적 음악서비스 추진 냅스터 기사회생할까 

 

외부기고자 심상복 중앙일보 뉴욕특파원 simsb@joongang.co.kr
컴퓨터 음악 파일(MP3)을 PC에 내려받아 언제든지 재생해 들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냅스터를 개발한 숀 패닝.명멸하는 것이 수없이 많지만 그 중에 공짜 좋아하는 네티즌에게 특히 아쉬운 것이 냅스터다. 불과 3년 전 지구촌 젊은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냅스터의 존재가 갈수록 희미해 지고 있다.



잠꾸러기 또는 곱슬머리 소년이란 뜻을 지닌 냅스터는 쉽게 말해 컴퓨터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대로 다운로드 받아 들을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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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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