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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씀씀이 늘어난다”자동차·시장 청신호 

 

외부기고자 신재명 베이징특파원 beijingnews@hanmail.net
새 학기를 맞아 학생.일반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 베이징 중관춘의 PC매장 모습.베이징에 2년여 살면서 느낀 것은 물가 변동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시장에 나오는 각종 상품의 양과 품질이 하루가 다르게 업그레이드되는 데도 물가는 거의 변동이 없다.



생필품의 경우는 말할 것도 없고 대량생산되는 가전제품도 구모델보다 훨씬 싼 신모델이 출시되는 경우가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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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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