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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백악관 새 경제 가정교사 된 맨큐 부시 정책 비판하다 ‘변절’ 

 

외부기고자 심상복 중앙일보 뉴욕특파원 simsb@joongang.co.kr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가 미국 경제자문회의 의장을 맡은 것은 재정적자 확대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을 바꾼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미국 백악관 경제자문회의(the Council of Economic Advisers)는 행정부가 펴는 경제정책에 대해 전문가로서 자신들의 분석과 의견을 제시하는 일을 한다.



쉽게 말해 대통령의 경제 가정교사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세 명의 멤버 가운데 한 명이 의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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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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