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와인도 두 손으로 따르는게 예의 

시대·지역 따라 달라지는 와인 매너… 우리 고유의 예법 장점 많아 

외부기고자 김준철 서울와인스쿨 원장 winespirit@hanmail.net
일러스트: 김회룡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의 와인이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수입된 지 어느새 10여년이 됐다. 와인에 대한 상식도 꽤 많이 퍼졌다.



그런데 와인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먼저 와인이 어떤 술인지 알려는 노력보다 와인 매너가 와인 지식의 전부인 양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와인 마시는 법에 대해 까다롭게 구는 사람도 많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