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이강수남자의 매력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반항아’ 제임스 딘의 눈 같은 다듬어지지 않은 야성미가 있다면, 사무라이의 비정한 눈매도 남자만의 매력이 될 수 있다. 며칠 밤을 새워서라도 자신이 궁금한 것은 알아내고 마는 열정 역시 남자의 매력 포인트다.
그 중에 으뜸은 나이 들어도 잃지 않는 ‘감성’이 아닐까? 실력과 여유,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따뜻함이 배어 있을 때 감성은 비로소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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