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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1순위로 떠오른 충청권 소형 아파트 

침체장세 부동산 투자전략… 보수·안정적 자세로 위험관리해야 

외부기고자 고종완 RE멤버스 대표 re119@unitel.co.kr
고속전철 개통시 수혜가 예상되는 천안(아산)신도시의 역세권 아파트가 투자 1순위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주식과 환율 등 금융시장 붕괴에 이어 실물경기에 후행하는 부동산의 특성을 감안할 때 부동산 가격급락(거품붕괴)을 걱정하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례로 최근 분양한 상가와 오피스텔의 계약률이 현저히 떨어지고 분양가 이하 매물이 속출하는 등 수요위축의 징후가 뚜렷하다.



게다가 일부 성급한 투자자들은 북핵 해법을 둘러싼 한·미간의 갈등과 분배 위주의 새 정부정책에 대한 불안감과 불신감이 극에 달해 해외 부동산에 발길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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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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