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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함께 하는 마라톤 경영 인기  

건강도 지키고 내부결속도 다지고… 극한 상황 극복한 자신감 공유 

글 한만선 사진 김현동 leolo@econopia.com,nansa@joongang.co.kr
민계식 현대중공업 사장구자준 LG화재 사장마라톤 인구가 급증하면서 재계에서 마라톤 경영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마라톤을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지고 직원들에게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대표적인 마라톤 매니어 CEO로는 민계식 현대중공업 사장·구자준 LG화재 사장·안창희 한화증권 사장·장흥순 터보테크 사장·김승수 씨큐어테크 사장이 꼽힌다.민사장은 42.195㎞ 완주 경력이 50여차례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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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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