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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회장 재추대된 박용성  

상처 입고 입 다문 재계 마당발 

이재광 imi@joongang.co.kr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말을 잃은 ‘재계의 입’.

요즘 재계에서 박용성(62)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 3월26일 임시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18대 회장에 다시 추대됐지만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쓴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대한상의의 한 관계자는 “그가 지금 무슨 말을 하겠느냐”고 반문하며 자신도 입을 다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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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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