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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영화 제작자 손정은 두손드림픽처스 사장 

“가슴 찡한 영화 만들려고 15년간 준비했어요” 

글 이혜경 사진 김현동 vixen@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손정은 두손드림픽처스 사장여성으로서 아름답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이다. 더구나 그 아름다움을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경우에는 더 큰 행운일 것이다. 이 아름다움에 일 잘하는 능력을 겸비했다면 더할 수 없는 행운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지난 1978년 미스 코리아 진이었던 두손드림픽처스의 손정은(48) 사장이 바로 이런 행운의 주인공이다. 손사장은 4월4일 개봉한 안재욱·이은주 주연의 영화 ‘하늘 정원’의 제작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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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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