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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마니아 박재홍 아이엠넷피아 사장 

변화무쌍한 탁구대에서 ‘생각하는 경영’배워요” 

글 이상재 사진 지정훈 sangjai@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박재홍 아이엠넷피아 사장은 가로2.7m 세로 1.5m 크기의 탁구대에 기업경영이 녹아 있다 . 고 말했다“탁구공의 빠르기가 시속 1백60㎞대라고 합니다. 박찬호 선수의 강속구보다 빠르지요. 순간 가속도는 아이스하키의 퍽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무게가 가볍다고 얕봐서는 곤란합니다.”



탁구 매니어인 박재홍(34) 아이엠넷피아 사장은 탁구가 속도의 스포츠임을 강조한다. 박사장은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려 탁구를 배우기 시작해 벌써 20년째 라켓을 잡고 있다. 대학 시절에는 탁구공 무게가 2.54g이라는데 착안해 ‘2.54’라는 탁구 동아리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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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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