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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식 펀드 ‘장기투자’에 적당 

수익률은 ‘인덱스펀드’… 거래 편리성은 ‘상장지수펀드’ 

외부기고자 강영선 LG투신운용 상품개발팀 과장 kys68@iflg.com
인덱스펀드에 가입할 땐느 매입금액의 1% 정도를 먼저 수수료로 지급하고 환매시에는 수수료가 없는 선취형을 선택해야 한다.(ELS펀드 상담 모습)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4%대로 접어 들었다. 물가상승률(지난해 같은 기간의 3.3% 수준)이나 세금(소득의 16.5%)을 감안하면 실질 수익률은 마이너스다. 특히 퇴직자 등 정기예금 이자를 받아 생계를 이어가는 ‘예금생활자’들은 곤란에 빠졌다.



지금은 안정적 자산으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다가는 가만히 앉아서 손해를 보는 시기다. 따라서 투자자의 투자성향에 맞는 적극적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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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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