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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PB센터·이코노미스트 공동기획]"모든 경영노하우 체험 통해 배워” 

금속 인테리어 전문업체 15플랜 김강 사장… 번 돈은 사업에 재투자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김강 사장은 마음에 두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직접 체험해 보라고 충고한다.20세기 최고의 권투선수로 추앙받는 무하마드 알리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는 탐색전 삼아 잽을 툭툭 던지다가 기회가 보이면 혼신의 힘을 실은 결정타를 날렸다.



금속 전문 인테리어업체 15플랜의 김강(37) 사장은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탐색전을 펼쳤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먼저 경험해 봅니다. 가능성이 보이면 최선을 다해 덤비고, 그렇지 않으면 과감하게 포기합니다.” 그는 “가능성을 검증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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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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