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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을 모은 사람들]“원없이 번돈 몽땅 출판에 재투자” 

20년 동안 '키출판사' 운영해 온 김기중 사장… 영어회화·수험서·PC 관련 책 등 베스트셀러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김기중 사장은 재테크에 소질이 없다면 사업에 재투자하라고 충고한다.‘호시우행(虎視牛行)’. 소걸음에 호랑이 눈. 매사를 신중하고 끈기 있게 하되 판단은 날카롭게 하라는 불가의 가르침이다.



연 매출 20억원이 넘는 키출판사의 김기중(53) 사장. 혼자 시작했던 출판사가 이만큼 자리잡기까지 김사장은 소처럼 뚝심 있게 자기의 길을 걸었다. 성공하기까지 어려운 시간도 많았지만 묵묵히 사업을 계속했고 결국 성공이라는 단 열매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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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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