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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론’ 발언 잦아진 박승 한국은행 총재  

“경기 회복 위해 저금리와 금융완화 유지” 

글 이상건 사진 지정훈 sglee@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박승 한국은행 총재통화정책의 수장인 한국은행 박승 총재의 입이 요즘 자주 열리고 있다. 거시경제에서 부동산 정책, 심지어 교육제도까지 주제도 다양하다.



박총재는 지난 5월29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조찬간담회에서 “우리 경제가 지난해 3분기 이후 위기 국면에 접어들기 시작, 올해는 더 나빠졌다. 앞으로는 저성장·고실업 시대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5월30일에는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우리 경제는 2분기가 바닥으로 보이지만 언제 회복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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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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