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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車 기술 핵심은 환경” 도요타, 기술 개발 주도 선언  

 

외부기고자 김태진 중앙일보 기자 tjkim@joongang.co.kr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도요타 환경 포럼에 전시된 신형 하이브리드 세단. 퓨리우스“도요타는 세계 자동차업계로는 처음으로 2005년부터 개발하는 모든 차종에 대해 제조부터 폐기 단계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해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 기술(LCA:Life Cycle Assessment)을 적용합니다. 특히 도요타가 세계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이를 주도할 겁니다.”



6월16일 도쿄(東京)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5회 ‘도요타 환경 포럼’에서 도요타 죠 후지오 (張富士夫) 사장은 “수년 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가격이 기존 차량과 비슷해져 대중화될 것”이라며 “신형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가속력이나 파워에서 기존 가솔린차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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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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