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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브랜드로 위기 때 급성장 

LG건설, 대중株 이미지 벗고 가치株로 탈바꿈··· 사업구성 안정적이고 재무구조 우량 

이상건 sglee@joongang.co.kr
LG건설이 분양한 서울 동부이촌동의 LG한강자이(Xi) 아파트.과거 건설주(株)의 이미지는 개미투자자들이 선호한다는 의미의 ‘대중주’였다.

말이 좋아서 대중주이지 주식시장의 큰손인 외국인이나 기관투자가는 건설주를 외면했다. 한마디로 개인투자가들끼리 치고받는 게 건설주였다. 그런데 IMF 위기를 거치면서 일부 건설주는 ‘가치주’ 대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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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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