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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업체의 생활용품 訪販 실험 

교원, 막강 조직력 바탕으로 정수기·비데·속옷 등 방판 나서·… 교원L&C서 신규 아이템 개발 

이혜경 vixen@joongang.co.kr
학습지회사로 입지를 다진 교원그룹이 올해 들어 정수기 비데 등을 출시하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사진은 관철동 교원그룹 사옥.올해 들어 정수기·비데·기능성 속옷 등 방문판매업계가 어수선하다. 연초부터 신참 하나가 나타나 동시다발적으로 제품을 내놓으며 기존 시장을 흔들고 있어서다.



방판업계의 새 얼굴 교원 L&C는 지난 1월에는 기능성 속옷 ‘페르메’와 ‘교원와우비데’를, 6월에는 ‘웰스 정수기’를 출시한 데 이어 오는 9∼10월에는 기능성 화장품 제품을, 내년에는 건강보조식품까지 내놓는다는 계획으로 숨가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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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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