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회사로 입지를 다진 교원그룹이 올해 들어 정수기 비데 등을 출시하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사진은 관철동 교원그룹 사옥.올해 들어 정수기·비데·기능성 속옷 등 방문판매업계가 어수선하다. 연초부터 신참 하나가 나타나 동시다발적으로 제품을 내놓으며 기존 시장을 흔들고 있어서다.
방판업계의 새 얼굴 교원 L&C는 지난 1월에는 기능성 속옷 ‘페르메’와 ‘교원와우비데’를, 6월에는 ‘웰스 정수기’를 출시한 데 이어 오는 9∼10월에는 기능성 화장품 제품을, 내년에는 건강보조식품까지 내놓는다는 계획으로 숨가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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