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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를 만드는 건 부품업체 덴소의 힘  

 

외부기고자 김태진 중앙일보 기자 tjkim@joongang.co.kr
아이치현 가라야시의 덴소 본사. 3천여명의 기술 인력이 있는 연구소가 본관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중 델파이·비스테온·보쉬에 이어 매출액으로 4번째인 덴소의 본사가 있는 아이치현 가리야시. 공장이 잔뜩 들어서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한적한 전원도시 같은 느낌이다.



나고야에서 자동차로 40여분, 도요타자동차의 본사가 있는 도요타시와는 한 시간 거리다. 일본 자동차 업계에선 ‘도요타의 기술과 힘을 알려면 먼저 덴소를 보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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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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