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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서식 사이트 운영하는 이기용 인비닷컴 사장 

“각종 문서 한곳에 모으니 게으른 네티즌들 좋아해” 

글 이혜경 사진 김현동 vixen@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이기용 인비닷컴 사장문서서식 전문 사이트 비즈폼(bizforms.co.kr)을 운영하는 인비닷컴의 이기용(34) 사장은 “네티즌들의 게으름을 먹고 산다”며 웃는다.



비즈폼은 이력서·사직서·전세계약서에서부터 직원 월급명세서나 업무기획안 등 일반 기업용 서식, ‘다시는 술 먹고 외박 안 한다’고 맹세하는 남편의 각서 같은 각종 문서를 한 곳에 모아놓고 서비스하는 인터넷 업체. 서비스를 하게 된 계기는 “본인이 문서 찾는 것이 귀찮아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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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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