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스쿼시 매니어 엄병태 성일코퍼레이션 사장 

“체력은 社力, 건강해야 잦은 출장 버티죠” 

글 유상원 사진 김현동 wiseman@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엄병태 사장은 스쿼시는 안치면 못 배기게 만드는 운동이어서 마약과 같다고 말한다.“스쿼시는 마약과 같습니다.” 산업용 체인 전문 수입업체인 성일코퍼레이션의 엄병태(44) 사장은 스쿼시를 한마디로 이처럼 단정한다. 시작하는 게 쉽지 않지만 한번 빠져들면 ‘안치면 못 배기게 만드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혼자서 한 20분만 쳐보세요. 옷이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운동량이 많습니다. 게다가 유산소 운동이고, 배우기 쉽고, 날씨나 온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중 언제나 할 수 있는 실내운동이라는 점도 매력적이고요.”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