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우량종목 투자 효과에 인덱스 펀드처럼 안전" 

우량종목만 모아 놓은 ETF… “조정기 투자에 바람직”  

외부기고자 신한은행 프라이빗뱅킹 재테크팀장 한상언 hans03@shinhan.com
ETF 투자의 장점은 인덱스펀드 투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과 개별 종목 투자시의 편리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사진은 지난 2002년 8월20일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ETF(상장지수펀드) 설계와 운용을 위한 KOSPI지수 사용계약 서명식.자동차 회사 수출부서에서 근무하는 김모(37) 과장은 사내에서 ETF(상장지수펀드) 전도사로 통한다. 주식투자 경력 10년째인 김과장은 그 동안 산전수전 다 겪고 소형아파트 한 채를 주식투자의 비싼 수업료로 내면서도 지금까지 주식투자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전형적인 개미투자자다.



나름대로 경제 흐름을 가장 잘 읽는다고 생각해 주식에 투자해 보았지만 이상하게 고르는 종목마다 재미를 못봤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