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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배달 소년서 ‘1천억대 부자’로 

회계사 출신 고재일 동일토건 사장… 은퇴를 앞둔 50대 중반에 거친 건설업계 뛰어들어 

유상원 wiseman@joongang.co.kr
고재일 동일토건 사장 ‘동일하이빌’이란 아파트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동일토건의 고재일(65) 사장은 공인회계사 출신 주택건설업체 사장으로 유명하다.



또 은퇴를 눈앞에 둔 50대 중반에,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거칠기 짝이 없는 대형아파트 건설 현장에 처음 뛰어들어 불과 4∼5년 만에 자리를 잡았다는 점에서 일부에서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샘솟는 아이디어로 매번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아파트 단지’를 추구한다는 점도 그가 업계 뉴스메이커로 떠오른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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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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