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창업 전문가가 본 고척동 상권은…]“값싸다”소문에 한밤중 직장인 아지트로 각광  

 

창업 1년차인 오세찬 계경목장 동양공대 대표는 내후년께 매장 확장을 생각하고 있다. 이때쯤 되면 장사에도 이력이 붙을 시기인데다 인근 동양공대 학생 정원이 현재 5천명에서 6천명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홍보 전단지보다는 입소문의 위력이 더 강력하다. 그래서 오대표는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도 꼭 동양공대 학생을 고집한다. 아르바이트 학생들의 입소문 덕을 톡톡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