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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처음 본사 부사장 된 김상현 한국P&G 신임 사장 

한국 제품 도전 강력해도 우리에겐오히려‘자극제’ 

글 이석호 사진 김민혜 객원 lukoo@joongang.co.kr
김상현 한국P&G신임 사장 “한국 시장은 다른 나라와 달리 국내 기업의 경쟁력이 상당한 수준입니다. 소비자들의 요구 수준도 까다롭습니다. P&G 본사 회장도 이런 사실을 고민하고 있을 정도죠.”

지난 7월1일 한국P&G 신임 사장으로 부임한 김상현(40) 사장은 세계적인 생활용품 회사인 P&G가 보는 한국 시장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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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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