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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信 시장 25% 외국계가 점령 

피델리티·뱅가드 등도 곧 국내 진출… 내년 자산운용업법 시행 따라 

외부기고자 민주영 머니투데이 기자 watch@moneytoday.co.kr
일러스트·조경보(siren71@hitel.net)국내 간접투자시장이 세계 유수 자산운용사들의 격전장이 될 전망이다. 내년부터 시행될 자산운용업법으로 운용회사들의 무한경쟁 시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자산운용사들의 국내 진출 행보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가 국내 투신사 설립을 위해 인력 스카우트에 나서는 한편, 이달 말 금융감독원에 예비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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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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