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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창업 ⑮] “건강 붐 타고 부업 →본업 전환”  

[박상규 이롬라이프 광진동부지사 대표] 고객들을 건강 설계사로 채용… 창업 2년만에 월 1억5천만원 매출 

이상건 sglee@joongang.co.kr
박상규 이롬라이프 광진동부지사 대표는 아내가 부업으로 시작한 생식 판매 사업이 궤도에 오르자 직장을 그만두고 합류해 대리점을 급성장시켰다.황성주 생식으로 유명한 이롬라이프 광진동부지사 박상규(40) 대표의 아내인 김이순(37)씨는 지난 1998년 암으로 고생하는 친정 어머니 때문에 암 관련 자료를 뒤적거리고 있었다.



항암치료 등을 받았지만 차도가 없었다. 당시 그가 만난 사람이 유명한 암전문의인 황성주 박사. 암에 관련된 책을 읽어 보니 현대의학에서 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고는 방사선과 항암치료밖에 없었다. 그나마 부작용도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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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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