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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워치] “2년 반 만에 130% 수익” 

미래에셋 인디펜던스주식형… 공동운용 체제로 수익률 극대화 

외부기고자 민주영 머니투데이 기자 watch@moneytoday.co.kr
손동식 본부장미래에셋에 대해 “계속 잘할지 더 두고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그도 그럴 것이 1999년과 2000년 미래에셋의 성과는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미래에셋 인디펜던스주식형 펀드’는 이런 미래에셋의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2001년 2월 설정된 이후 꾸준히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 펀드는 15일 현재 설정 이후 2년 7개월여 동안 129.67%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올해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한 3월18일 이후에는 55.68%로 종합주가지수(KOSPI) 수익률 46.26%보다 9.41%포인트나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4월 이후 주식을 가득 채우고 오르는 종목을 제대로 고른 게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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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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