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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속의 性 

“현실세계 반영”… 성적 표현과 소비자관계 분석 

외부기고자 이은 북컬럼니스트 eun4jj@yahoo.co.kr
광고, 리비도를 만나다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죠?사연 많은 거위가 황금알을 낳는다혼자 잘 살면 결혼해도 잘 산다인간은 어떻게 개와 친구가 되었는가한국의 e짠돌이 “광고는 광고에서 드러난 사회적 이슈가 보편성을 띤 것임을 알리는 리트머스 시험지 같은 역할을 한다. 광고가 늘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광고의 소재는 이미 사회적으로 여과 과정을 거친 것들이다.”



광고에서 표현하고 활용하는 에로티시즘을 다룬 책 「광고, 리비도를 만나다」에서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광고평론가인 저자 김홍탁은 이렇게 말하며 “광고야말로 가장 보수적인 장르”라고 강조한다. “광고가 다루고 있는 성, 그것은 당신의 일상”이라는 말과 다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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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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