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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웅진코웨이 문무경 대표 

“정수기 없는 회사 아직도 많아” 

문무경 대표문무경 대표는 정수기 제조에 머물던 이 회사의 겉과 속을 한창 뜯어고치고 있는 중심인물이다. 특히 방문판매에 적합한 신사업을 찾아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05년 매출 목표가 6천5백억원으로 지난해의 3배가 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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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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